서희스타힐스

현대해상, S&P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6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해상은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5년 이후 ‘BBB+’ 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S&P는 “현대해상이 업계 2위의 규모와 더불어 장기 보장성 보험에서의 경쟁 우위로 시장 지배력이 높고,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의 시장지위 및 자본력을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전망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의 경제침체 상황 속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수한 시장가치와 자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업실적, 투자전략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