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LTE-어드밴스트(A) 상용화 기자간담회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단말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TE-A는 주파수 묶음 기술을 활용해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연결해광대역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무선인터넷보다 1.5배, LTE보다 2배, 3G 보다는 10배 빠른 150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의 무선통신을 서비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