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는 화면 크기를 당초 계획했던 5.99인치에서 5.7인치로 변경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삼모바일은 트위터리안 Evleaks가 획득한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5.7인치의 갤럭시노트3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3에는 5.99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휴대하기 어려워 5.7인치로 변경됐다는 주장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3에 옥타코어 프로세서나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4.2.2(젤리빈)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 루머스가 공개한 아이폰5s로 추정되는 사진(사진=맥루머스) |
아울러 아이폰5의 후속작인 아이폰5s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A7칩 유출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맥루머스는 아이폰5s의 프로토타입과 내장된 A7칩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 따르면 배터리는 기존보다 더 커졌고 카메라용 듀얼 LED 플래시 부품이 장착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