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을 시작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쿠팡은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베이비팡은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해 모든 상품을 사전 매입하고 재고 관리와 포장·배송 품질도 직접 관리한다.
서울지역은 오전에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에 배송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 쿠팡은 특별 제작된 박스로 배송해 파손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전 상품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5만원 이상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비팡은 기저귀·물티슈·분유·유모차·완구·의류 등 유아에게 필요한 상품을 직접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하기스·캘리포니아베이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본사와 직접 거래를 한다.
아울러 육아 경험 및 유아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상담원들로 구성된 전담 고객만족센터를 365일 휴일 없이 운영한다.
베이비팡은 베이비팡 첫 구매가 ‘기저귀’ 상품인 경우 3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