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금융株 민영화 기대감에 동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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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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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이 민영화 기대감에 동반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전거래일보다 300원(2.8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5.63% 급등하고 있다.

이 두 종목은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 상승률(1.84%)을 웃돌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우리금융을 지방은행 계열, 증권 계열, 우리은행 계열로 분리매각하는 방식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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