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름다운 동행> SK브로드밴드,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 '행복경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8 0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ICT 사업 특성을 살린 ‘행복한 나눔’ 사회공헌 활동과 구성원들이 직접 소외된 이웃을 만나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과 ‘행복한 소통’을 적극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 바람직한 정보이용문화 조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 격차 해소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09년부터 인터넷의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전한 정보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해피인터넷은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얻는 바람직한 인터넷 환경 및 정보문화를 일컫는 말로,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았다.

해피인터넷 실현을 위해 올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해 자녀의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와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 대상 전국 순회 특강, 가족 캠프, 부모·자녀 집단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원들이 행복한녹색재생 직원들과 함께 고객 임대용 통신 단말기를 세척·포장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하여 지난 2010년부터 전국에 IPTV 공부방 60곳에 SK ‘행복한 IPTV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6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은 모뎀, 셋톱박스 등 SK브로드밴드의 고객 임대용 통신 단말기를 점검하고 세척·포장하는 친환경적 사업을 위탁 수행하면서 선도적인 사회적기업 모델로 자리잡았다.

2008년 9월 발족한 SK브로드밴드 자원봉사단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기업문화의 하나로 정착시키고,다양한 정기 자원봉사 및 연말 ‘SK 행복나눔계절’ 연탄·김장나눔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