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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산/사진=아주경제 DB |
27일 한 매체는 "백지영이 임신 4개월 만에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현재 뜻하지않은 유산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남편인 배우 정석원 역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결혼 발표 당시 백지영은 임신 3개월로 밝혀졌으며, 결혼 후 스케줄도 전면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4개월 만의 유산으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3년여 열애 끝에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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