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정준하-정형돈 입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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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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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병문안 특집으로 진행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7일 멤버 정형돈과 정준하가 입원해 두 사람을 방문하는 병문한 특집이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오프닝 녹화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정형돈과 정준하를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하하, 길만이 참여한다.

정형돈은 최근 한 병원에서 탈장 수술을 받았으며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목 부상을 입었기 때문.

MBC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사고를 당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의 병문안으로 출연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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