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실제로 고통 동반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붉은 눈물 흘리는 여성'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칠레에 살고 있는 20살 올리비아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붉은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를 연상케 하는 이 눈물은 의학계에서 '헤모라크리아'로 불리는데 따끔거리는 통증을 동반한다고 전해진다.아직 원인과 치료법은 알려지지 않아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