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스캔들女' 구운혜 "살쪘다"…광고에서 퇴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7 15: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구운혜 이전과 현재(우),사진출처 = 구운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홍콩 천왕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의 염문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구운혜(苟芸慧·거우윈후이)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다이어트 상품 광고 모델에서 퇴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홍콩 연예 주간지 둥팡신디(東方新地)는 26일 체중이 52kg에서 68kg으로 16kg이나 증가한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한 구운혜의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쪄서 광고 모델에서 퇴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다이어트 상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구운혜는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광고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고 구운혜를 이어 섹시미가 돋보이는 홍콩 영화배우 류여우신(劉悠心)이 2대 모델에 선정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구운혜가 급격히 살이 찐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 증상 때문으로 일각에서는 곽부성과의 스캔들이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측은 "구운혜는 현재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며 조만간 날씬한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곽부성과의 스캔들로 화제가 된 구운혜는 7년 연인 곽부성과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 커플의 결별에 가장 큰 원인 제공을 한 인물로 지목돼 비난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