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이사 선임 연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7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내정자의 대표이사 선임이 미뤄졌다.

27일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금융 게열사 대표이사 선임 과정이 지연되며 김원규 사장 내정자 선임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당초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 내정자의 선임을 확정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주총회에서는 김 사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만 의결됐고 임시 이사회는 무기한 미뤄졌다.

우리금융 계열사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란 게 우리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13개 계열사 가운데 11곳의 사장을 교체할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 인선이 마무리된 계열사가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