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모두투어인터내셔널(공동대표 장유재, 양병선)이 지난 26일 강남관광정보센터 내에 데스크를 오픈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820㎡ 규모로 지어진 강남관광정보센터 1층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안내센터와 카페,은행,라운지,헤어숍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2층에는 한류 스타들의 의상 및 핸드 프린팅 등 한류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하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안내데스크는 강남관광정보센터 1층 안내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점점 증가하는 외국인 개별여행객에게 강남지역 관광상품과 한류관련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사장은 “기존의 관광 중심지인 강북에서 강남지역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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