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레미콘.아스콘공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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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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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불량자재 반입차단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레미콘․아스콘공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레미콘.아스콘 등 건설자재 품질관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불량자재 현장반입 차단을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합설계 적정성 △사용자재 적정성 △공장설비 가동상태 및 계량오차 허용범위 적정여부 △시험장비 관리.가동상태 와 교정검사 여부 등 양질의 건설자재 품질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레미콘.아스콘공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령도 향상을 위해 타 지역 현장의 품질관리 관계자가 교차점검을 실시하는 지역별 순환점검제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레미콘.아스콘공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레미콘.아스콘에 대한 양질의 품질이 확보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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