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가 8월 10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3’ 입장권이 포함된 오사카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이미 세계 최대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은‘섬머소닉 2013’은 메탈리카, 뮤즈, 린킨파크, 스매싱 펌킨스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참가하는 등 지구촌을 대표하는 60여개팀 이상의 탑밴드와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을 연다.
하나투어는 오사카 왕복 항공권과 호텔 2박, 1만3000엔 상당의 섬머소닉 1일 입장권을 묶어 34만9000원(TAX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부터 한정 판매하며 예약자에게 오사카 관광지, 먹거리, 쇼핑 할인 쿠폰북도 제공한다.
섬머소닉 2013 입장권(1일권 1만3000엔, 2일권 2만3000엔)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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