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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경기개발연구원 등이 주최했으며,‘안전한 사회, 편안한 시민’을 주제로 광명시립합창단의 문화공연(합창)으로 시작됐다.
회의는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경기도 외상센터의 역할(아주대 이국종 교수) 특강, 주제발표 1. 중앙정부의 안전사회 구축방안(안행부 안전관리부장 이재율) 2.광명시 도시안전 현황과 강화방안(양기대 광명시장), 양 시장 등 9명 패널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의 심각성에 대해 주제발표한 김성태 도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복지시설 등 처우개선, 각 소방서의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센터실 마련, 전문 치료기관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 등에 대해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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