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원청소년수련관) |
수련관은 지난 24∼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희망학교 재학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한마음 캠프를 진행했다.
우리두리 한마음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함양시켜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탐구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우주장비 체험, 우주비행·우주탐사, 천체투영관 체험, 천체관측, 우주환경적응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중원청소년수련관 희망학교 권병수 청소년지도자는 “우리 희망학교 청소년들이 이번 우주 탐구활동과 체험을 통해 앞으로 우주처럼 드넓고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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