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8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왼쪽 셋째)이 28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사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성생명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 1층 컨퍼런스 홀에서 박근희 부회장 및 수상자와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사랑을 느낄 때, 내가 생각하는 사람·사랑, 내가 가진 사랑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해 1만6000여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소영은 학생(전주중앙여고)이 차지했으며, 중등부 대상은 유지원 학생(예원학교)이, 초등부 고학년 대상과 저학년 대상은 정주원 학생(도곡초)과 김진우 학생 (인덕원초)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박근희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수상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과 애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수상작 중 우수 작품 45점은 삼성생명 본사에서 다음달 5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다음달 23일까지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 전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