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인천 감독은 2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이천수는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3주의 휴식기 동안 훈련을 하던 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이천수는 통증을 참고 지난 26일 성남 경기에 무리하게 출전, 이후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의 복귀전은 다음달 6일 열리는 16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