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 청정원은 성인을 주요 타깃으로 한 스낵 브랜드 ‘사브작’ 론칭과 함께, 간편 안주로 선호도가 높은 육포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새로 출시한 사브작 쫄깃 육포 바이트는 균일한 육질을 위해 지방 함량이 적은 뉴질랜드 산 저지방 소고기를 사용했다.
또 소비자들이 기존의 육포에서 질긴 식감이 가장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것에서 착안해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데 중점을 두어 제품을 개발했다.
손에 양념이 묻어 나지 않아 끈적임 없고, 한입 크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맛은 ‘오리지널’과 ‘달콤숙성’ 두 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오리지널’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불갈비맛을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마늘과 양파를 가미해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반면, ‘달콤숙성’은 달콤한 배와 새콤한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청정원의 대표적 간장 제품 ‘청정원 햇살담은 진간장’을 활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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