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야외수영장의 전면적인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고객 맞이에 돌입했다.
총 면적 2650㎡의 2층 복합구조로 설계된 야외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 그리고 인피니티풀 구조의 월풀로 구성돼 있으며 5개의 카바나동과 스윔업바(수중바)를 갖추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야간 개장하며 디제이(DJ)와 함께하는‘제주의 푸른밤 (Starry Night)’ 행사를 선보인다.
그로토바에서는 다양한 트로피컬 칵테일과 음료, 간단한 스낵 등이 판매된다. (064)73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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