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지엔 3기로 선발된 9명의 대학생들이 루이까또즈 가방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루이까또즈는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3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루이지엔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리서치 탐방 등을 통해 패션∙예술∙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루이까또즈의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서류심사, 미션 과제, 면접 등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사진'을 주제로 활동한다.
활동기간에는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되며, 매월 브랜드가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트렌드 리서치 탐방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루이지엔 3기 활동은 매달 루이까또즈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며, 이들이 완성한 포토북은 12월 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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