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2일 열린 취임사에서 유 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 절대 방지, 친절하고 깨끗한 소방이미지 정착, 명랑하고 훈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3가지 지휘방침을 밝혔다.
경기 화성 출신인 유 서장은 지난 1987년 소방간부 5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의정부 방호과장, 경기소방재난본부 방호담당, 부천소방서 방호과장, 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장, 시흥소방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휘와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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