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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티롤러 보쉬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 [사진=보쉬그룹]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보쉬그룹은 1일 페터 티롤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티롤러 부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며 아태지역 국가들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06년부터 보쉬그룹 경영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마케팅·영업·자동차 애프터마켓 부문을 담당한 바 있다.
티롤러 부회장은 “보쉬그룹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한 아태지역의 성장률을 3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보쉬그룹은 아태지역에 가장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한국은 아태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쉬그룹은 올해 아태지역에 6억8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보쉬그룹 아태지역에는 현재 1만38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현재의 두 배 규모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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