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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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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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투자 계획 변동 없다-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2일 중앙 모 일간지 경제면의 ‘삼성, 5대 신사업 추진단 4년만에 전격 해체’ 보도와 관련, 삼성 미래 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02-2255-3532)은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도의 질문에 대한 삼성의 공식 답변으로서 새만금 투자에 하등의 차질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당초 초기 단계의 신수종 사업 추진을 위해 TF 성격의 신사업 추진단을 구성 운영해 왔다”면서
그동안 신수종 사업이 계열사별로 추진되고 안정화됨에 다라 초기 기획부서인 신사업추진단을 해체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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