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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기찬이 후지이 미나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1일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14년 동안 차를 82대나 바꾼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후지이 미나에게 "차를 좋아하느냐?"고 질문하자 "면허증만 있고 개인 자동차는 없다. 사실 한국 회사에도 차가 없어 오늘도 택시 타고 왔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이기찬은 "집이 어디냐? 내가 태워 주겠다"고 작업(?)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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