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준이 외모에 대해 털어놨다.
2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성동일에게 컬투는 "준이 외모가 잘생겼다. 성동일 씨도 어릴 때 잘생기지 않았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동일은 "나도 그랬다. 어릴 적은 다 그런 것 같다. 음주가무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정찬우는 "음주가무가 얼굴을 황무지로 만드는 것 같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