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가령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지난달 말 생일을 맞은 배우 양조위(梁朝偉, 량차오웨이)의 생일을 맞아 아내 유가령(劉嘉玲, 리우자링)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량차오웨이가 지난달 27일 51세 생일을 맞자 류자링이 가장 먼저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닭살애정을 과시했다고 런민왕(人民網)이 1일 보도했다.
또한 공개한 사진에 "태양이 달을 만났을 때"라는 다정한 멘트도 달아 더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의 애정을 시기한 일부 팬들은 "량차오웨이의 이마가 훤히 드러났다"며 "혹시 태양같은 대머리 위기를 맞은 것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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