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1년 153조8000억원보다 22%나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가 경제적 가치를 배분한 이해관계자에는 협력사는 물론 정부와 지역, 사회, 임직원, 주주 등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협력사 제품 구매 등으로 배분한 경제적가치는 138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또 세금과 각종 공과금으로 정부에 납부한 금액은 7조원에 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보고서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해 오는 5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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