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정부 시위 사태, 하루 사망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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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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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집트 반정부 시위 사태로 하루 동안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의료 소식통들은 이날 이집트 반정부 시위 사태로 인해 카이로에서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직접적인 계기는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지지와 반대 세력 간의 충돌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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