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3일 탤런트 오윤아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라피오레와 손잡고 제작한 기능성 브라탑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날부터 이틀간 라피오레 쿨 브라탑 론칭을 기념해 3만원 상당의 브라탑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끈·나시형·원피스형 등 14가지로 구성됐다.
오윤아의 라피오레 브라탑은 하나만 착용해도 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꼽았다. 브라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캡이 틀어지지 않도록 밴딩 공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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