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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핀에어] |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최고 인기 여행지인 파리, 런던, 로마, 밀라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뮌헨, 암스테르담, 취리히, 비엔나, 프라하, 맨체스터, 상트페테르부르크 총 14개 도시가 대상이며,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한해 2인 기준 왕복 항공권을 최저 36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2013년 8월 27일 이전에 출발해 8월 31일 자정까지 귀국하는 항공권에 해당된다.
핀에어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에서 1회 스톱 오버가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 가격 15만원에 추가로 스톱 오버를 지정할 수도 있다.
김동환 핀에어 코리아 지사장은 “핀에어의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180도로 젖혀지는 신형 침대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2-2-2 배열로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옆 열 좌석과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배려하는 등 장거리 비행을 하는 승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핀에어의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승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고객 서비스를 경험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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