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의 선정 대학은 전문대학 총 80개교로 수도권 25개교(32%), 비수도권 55개교(68%)다.
평가는 전체 전문대에 대해 △취업률 △교육비 환원율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 지급률 △산학협력 성과지수 △교원 확보율 등 정량지표를 적용했다.
향후 지원금은 취업 및 산학협력, 산학협력 교육과정 개발, 국제화 및 장학지원,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유한대 이하철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에 봉사하고 책임질 줄 아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원금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산업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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