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PGA 장타자들 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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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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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장타랭킹 톱5 클럽 분석…지난해 최장타자 왓슨은 ‘핑’ 써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미국PGA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장타자들은 어떤 드라이버를 쓸까.

미PGA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들어 3일 현재 투어 최장타자는 니콜라스 콜새어츠(벨기에·사진)로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306.6야드에 달했다. 그 뒤를 더스틴 존슨, 루크 리스트, 로버트 개리거스,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가 이었다.

장타랭킹 톱5 선수들이 쓰는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제품이 3개, 테일러메이드 제품이 2개로 나타났다. 캘러웨이는 ‘레이저 호크 투어’와 ‘레이저 핏 익스트림’, 테일러메이드는 ‘R1’이었다.

지난해 평균 315.5야드로 투어 장타랭킹 1위였던 버바 왓슨(미국)은 올해는 이 부문 6위(302.9야드)를 달리고 있다. 그는 핑 드라이버를 사용중이다.

  ◆올해 미국PGA투어 장타자 5명의 드라이버
                                    ※3일 현재, 자료:미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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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거리(y)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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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콜라스 콜새어츠     306.6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투어
2 더스틴 존슨                 304.9                    테일러메이드 R1
3 루크 리스트                 304.5                    캘러웨이 레이저핏 익스트림
4 로버트 개리거스         303.5                    테일러메이드 R1
5 게리 우들랜드             303.3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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