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 포상계획 공고를 내고 매출액 20억원이상,종업원수 20명이상 관외기업의 관내 이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거나 외국 투자자본 20억원 이상을 유치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유공시민에 대해 최고 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유치대상 기업의 종류는 제조업, 지식산업,신성장동력기업, R&D 기업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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