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서울시가 자치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개발 △건대입구역 환승 지하주차장 건설 △어린이대공원 내 주차장 및 연계도로 확충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 10건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의 문제들을 서둘러 해결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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