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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근황/사진=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캡쳐 |
3일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를 받은 후 무죄 판결을 받은 MC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들은 MC몽이 녹음실에 매일 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근처에 잠복했다가 MC몽을 만나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이에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복귀 시기에 대해 물었고 MC몽은 "그냥 가족들이랑 잘 지내고 있다. 음반 작업 같은 것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MC몽은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 오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지내겠습니다"라고 밝힌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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