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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자신의 딸 친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안도 미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딸 아버지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상대 남자는 일본 전 피겨 선수다.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조용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언론들은 2011년 은퇴한 난리 야스하루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도 미키는 한 방송사를 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일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니콜라이 모로조프 전 코치와 난리 야스하루가 친부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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