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개헌팅'이 개 잘돼" 작업 방법에 웃음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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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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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슈퍼주니어 헨리가 개헌팅 경험을 털어놨다.


헨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배운 여자 꼬시는 방법들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이 "여자들이 강아지를 귀여워하기 때문에 '개헌팅' 방법이 잘 통한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가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지켜보던 규현은 "헨리가 원래 강아지를 싫어한다. 그런데 트랙스 멤버 정모가 기르는 강아지 '앙리'를 데리고 한강에 산책을 간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헨리는 "개헌팅이 진짜 잘된다. 강아지를 데리고 한강에 가면 여자들이 강아지를 보고 접근하는데 그럴때 영어로 인사를 한다. 여자들이 100% 넘어온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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