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안서동의 유휴농지 700㎡에 감자를 식재하여 2개월 여만인 지난4일 400kg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감자는 신안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10㎏씩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전달되었다.
직접 수확한 감자를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의 흐뭇한 표정에서 ‘작은 사랑 큰 기쁨’의 작은 실천이 주는 소중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 소중한 계기였다고 감자를 전달한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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