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부족한 헌혈량 제고에 앞장서며, 혈액관리에 대한 불신감으로 떨어진 헌혈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날 헌혈의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은 "인제대학교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술제세와 사랑의 헌혈은 그 가치를 공유한다”며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백병원은 행사 시작 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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