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우정청 4대 사회악 근절 업무협약 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5 12: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과 경인우정청이 5일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경기청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경인우정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4대악 근절 및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선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우정청 집배원을 국민행복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청장은 협약식을 통해 “우리가 선진인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보호하는 정책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집배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에서 국민행복 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들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