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경인우정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4대악 근절 및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선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우정청 집배원을 국민행복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청장은 협약식을 통해 “우리가 선진인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보호하는 정책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집배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에서 국민행복 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들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