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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앤') |
화이트톤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 가구가 어우러진 침실을 자랑하던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어진 드레스룸은 충격적이었다.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카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이 공개된 것.
사유리는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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