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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20년 묵은 카디건? 충격적인 드레스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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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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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사유리는 6일 자정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5'에서 침실을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 가구가 어우러진 침실을 자랑하던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어진 드레스룸은 충격적이었다.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카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이 공개된 것.


사유리는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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