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지역살림을 챙기고 생활자치를 펼치는 일꾼으로서 정당공천이 굳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 다수의 국민과 사회 각계각층의 지배적인 의견으로, 지난 제18대 대선에서 여야후보 공히 ‘정당공천 폐지’를 정치쇄신공약으로 국민들께 약속한 바 있다.
따라서 여야는 정당 차원에서「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정치쇄신의 구체적 실천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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