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날 ‘당의 영도에 따라 과학기술 발전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병진노선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전제로 하고 있다”라며 “새 시대는 일군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투쟁에 누구보다 앞장 설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과학기술 발전이 병진노선 관철을 위한 “전 당적, 전 인민적 총공격전의 전초선”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발언도 소개했다.
김 제1위원장은 “병진노선의 요구대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무력하게 만들고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 발전을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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