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주 군포시장) |
이는 시가 최근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청렴 관련 공약과 정책사업 이행사례,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정개혁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는 ‘청백리길에서 군포가족의 행복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청렴 분야 정책사업 이행 사례를 제출했는데, 서류심사 및 발표 평가에서 시민사회·학계·언론인 등 지방자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김 시장은 “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청의 새주소를 ‘청백리길’로 짓고, 우리 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시민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청렴한 공직사회 유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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