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개최(경주 동국대)된 이번 대회에서 김 시장은 우수한 보육환경 조성과 레지오체험학습장 개관 등 맞춤형 보육행정을 펼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 70%, 2차 본대회 발표 심사 30%를 최종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민단체, 매니페스토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기초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 시군구별로 심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시는 미래인재의 산실, 보육의 왕(王)!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과 성과들로 경연에 참가, 보육행정의 제도적 기반, 우수한 보육환경 조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 등 민선 5기 3년간의 공약 이행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의왕시의 안전하고 우수한 보육환경을 위한 김 시장의 획기적인 지원과 노력,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꿈이있는 교육으뜸도시’로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시장은 “공유와 소통으로 민선5기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을 벌여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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