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집트 사태 우려 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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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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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집트 사태 우려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8달러(2.0%) 상승한 배럴당 103.2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18달러(2.07%) 상승한 배럴당 107.49달러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하락해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39.20달러(3.1%) 하락한 온스당 1212.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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