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홍천강에서 최모(37)씨가 물에 빠져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만에 숨졌다.최씨는 이날 가족들과 물놀이를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