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홍천강에서 최모(37)씨가 물에 빠져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만에 숨졌다.

최씨는 이날 가족들과 물놀이를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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