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고 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연방 정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공무원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조사 과정을 살피라고 당부했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고 사상자 가족에게 염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