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벌어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조사했다.7일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참모진에게 연방 정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 샌프란시스코 공무원들과 긴밀히 연락하며 조사 과정을 살피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이번 사고 사상자 가족에게 염려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